상단영역

본문영역

소통/동네생활

제목

[동네친구 찾아요/게시] (속보) 병역비리 수사대상 100명 육박…"간질 4급 위장"

닉네임
뇌졸중 아닌 뇌전증
등록일
2022-12-29 22:01:33
조회수
1837
첨부파일
 병역비리 n번방.jpg (49916 Byte)

검찰과 병무청이 합동으로 수사하고 있는 병역비리 의심자가 현재까지 100명 가까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위 공직자 및 법조인 자녀, 프로스포츠 선수와 연예인 등이 수사 대상에 올랐다.

수사 대상자가 급격히 늘자, 대검찰청은 수사팀을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 21일 뇌전증 증상을 허위로 꾸며내는 병역면탈 방법을 알려주고 건당 3~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직업군인 출신으로 알려진 브로커 구아무개씨를 구속기소했고, 또 다른 브로커와 의료진 등도 수사하고 있다.

통화 기록 수사 등을 통해 병역면탈을 상담한 이들의 신원이 계속 확인될 전망이어서 수사 대상자는 100명선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합동수사팀이 이제까지 파악한 병역면탈 수법은 대부분 뇌전증을 위장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 프로배구팀 오케이(OK)금융그룹 소속 조재성(27) 선수는 전날 밤 자신의 에스엔에스(SNS)에 거짓 뇌전증으로 사회복무요원(4급) 판정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뇌전증위장  #쉬운말로간질4급
#병역n번방개설  #브로커전액환불자신



>> 화제의 이슈 더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73663.html


 

작성일:2022-12-29 22:01:33 182.230.190.1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게시물 댓글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비회원 로그인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