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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친구 찾아요/게시] (스포츠 이슈) 일본 고위 관료 "8강에서 한일전 보고파"

닉네임
일본 관방부
등록일
2022-12-05 15:12:20
조회수
451
첨부파일
 Capture_2022_12_05_13_02_42_350.png (1057307 Byte)

일본 관방부 차관이 후지TV에 출연해 한국과 8강전에서 맞붙는걸 보고싶다고 발언해 화제다.

일본 내각 관방부의 키하라 세이지 부장관이 2022 FIFA 월드컵 8강에서 한일전을 보고 싶다고 밝혔다. 키하라 씨는 지난 4일, 후지TV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두 팀 모두 강호를 꺾는다는 전제로 "4강을 둔 한일전을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한국은 6일 오전 4시에 브라질과 16강 경기를 펼친다. 일본도 같은 날 오전 0시에 크로아티아와 8강행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한국과 일본 모두 승리하면 10일 오전 0시에 월드컵 8강 한일전이 열리게 된다.

키하라씨는 일본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8강에 진출할 경우, <국민영예상>의 대상이 되냐는 질문을 듣자 "아직은 이르니 확실히 응원했다가 생각해보자"고 대답했다. 또 다시 "계속 더 나아가면 국민영예상을 받는가"라는 질문을 받자 "그렇겠죠"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한편, 국민영예상은 수상(총리)이 스포츠 분야에서 큰 공적을 남긴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지금까지 26명의 선수와 딱 하나의 단체가 수상한 바 있다.



#스고이다이색햐  #말쉽게하네
#크로아티아는인정  #우리브라질이다  

 

근데 성사되면 꿀잼이겠다 하악
日 관방부 장관 “월드컵 8강에서 한일전 보고 싶다” - 매일경제 (mk.co.kr)
 

작성일:2022-12-05 15:12:20 182.230.19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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