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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끌 근황
'재건축 최대어' 조차 가격이 10억원 가까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잠실 주공아파트 5단지(전용면적 76㎡ 기준)는 지난달 19억85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지난해 말 최고가였던 28억7000만원에 비해 9억 6150만원 낮아졌습니다.
서울 공덕동에 있는 한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원금까지 갚으면 한달에 은행 대출 원리금으로만 200만~300만원씩 내야 한다는 하소연이 줄 잇고 있다"며 "물가까지 치솟고 있어 일반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들이 시세만 확인한 뒤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말했습니다.
불어난 대출이자 부담 탓에 제때 빌린 돈을 갚지 못하고, 아파트 경매 매물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영끌족근황 #대출이자에
#도저히못버텨 #매물내놔도NO답이란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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