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
- 영화 살인의 추억
16일(수) 법원은 화성 연쇄 살인 범인으로 몰려 20년 동안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윤성여(55) 씨에게 국가가 18억7천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5부(부장판사 김경수)는 윤성여 씨 등 4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35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대한민국은 윤성여씨에게 18억6천911만여원을 지급하라"고 판결을 내렸다. 윤성여 씨의 형제자매인 3명에게는 각각 1억원씩 지급하라고 덧붙였다.
사건 발생 32년 만이었다.
#활짝웃으시는모습 #맘아프냐ㅜ
#죄없이20년옥살이 #20억안받고만다
화제의 이슈 더보기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2111614392810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