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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악재는 ㅈ끝에서 터짐...
우리의 탕아 운동한 형님은 의자왕 노릇을 하며
본연의 유유자적한 탕아의 기질을 있는 그대로 발휘함...
베트남 아가씨의 질투심을 과소평가 한것임.....
이까 말했지만 베트남애들우 자는시간빼고 모든시간을
휴대폰에 집중함.... sns 중독이 장난아님...
이 형이 즐기던 아가씨중 독종중에 독종이 있었음...
업소출신에 인플루언서였던 이언니는. Sns를 통해서
이형님의 흔적을 발견했고. 딴년이랑 놀아난걸 현피까지
뜨면서 사태가 악화되어가고 있었음.....
이언니 손목에 깔자국 있을때부터 싸했는데...
이 무식하고 오만한 운동한 형님은 쉽게 이냔을 놓치 못했음.
이형이 sm 기질이 독특했는데...
보통 베트남은 현금사용이 많아서 금고를 사무실마다 두는데.
금고에 애널플러그 부터 요상한것들 많이들고 있는
희대의 탕아였음... 이형은 어디 업소같은데 가면.
여자 뒷머리채 살짝 잡아보면서 sm기질 부터 확인하는
그런 종자였음...
이형은 형이지만 동생 쓴소리도 잘듣고 착한형인데
그놈의 속궁합이 인생이 조짐....
이냔 스펙을 이야기 하자면 어디출신인지 부모는 누군지도 모를
어릴때부터 매음굴 살던 냔인데 인물하나 특출나서 자력갱생해서 23살에 자가용타고다니는 냔이었음.
외국인들 상대로 콜걸뛰면서 협박삥뜯던 냔이란걸 나중에야
알게 됬음... 이미 늦은 뒤지만.
이형이 유부남이었음 블랙당해서 추방달할위기였지만.
다행히 돈뿐이 모르는 꽁안 놈들이라 조용히 넘어갈수있었음...
물론 메기들 몇몇이 떠나게 됬지만 .........
이때 내가 나서서 정리를 잘했으면 낳았겠지만
이때 본인도 황당한 사건이 있어서 움직이질 못함.
당시 여친이 베트남에 왔었고.
딴에 챙겨준다고 상비약들을 구비해왔음...
본인은 강골이라 잔병도없고 약같은거 먹은적이 거의없음...
여친왔다고 리조트 돌고하느라 타이레놀을 먹었는데
타이레놀이 s뭐시갱이 계열약인데 몇십만명중 한명꼴로 알러지반음이 있다고 함......
특성은 전신발진.. 복용즉시 발생하는게 아니라 복용을 멈추면
먹은 약물만큼 부작용이 일어나는 그런 알러지임...
여친 집에가고 얼굴에 발진이 일어나더니 전시으로 퍼지기시작함...
당시엔 이런 알러지가 있는지도 몰랐고 내가 알러디가 있는지도
몰랐음...
거기다 의료서비스 최악의 베트남에서 전신발진이라니..
베트남애들은 이런거 엄청 무서워하고 가까이 오지도 않음....
병원간신히 갔는데 바로 격리당하고.
검사도 헛짓거리 해서 뭔병인지 나오지도 않고.
성병검사는 아무것도 안나오고 진퇴양난이었음.....
엠블런스타고 집에다시 호송되고 감금아닌 감금 당해서..
뭐 아무것도 할수없는 상황이었음.
당시 미쓰벳남아가씨도 줄행랑 침...
하나하나 되돌려보다, 한국약사친구한테 전화해서.
설명하니 혹시모르니까 지르텍 때려먹어보라고 해서
한인마트에 배달시켜서 복용하니 진정되기시작함....
이 당시 우리 형 사고치고 나는 매독아니냐고
소문이 돔... 어처구니없는 일이 연속으로....
당시 미쓰벳남아가씨는 꽁안 스폰도 있었고. 내가 한국에
여친있는 것도 알고있었던 친구라 문제도 없었고
그쪽으로 자유로운 친구였음. 양성애였음. 지여친 사진보여주면서 부를까? 물어봤던 열린사고를 가진 친구였지만...
내가 그쪽 성향이 아니라...
암튼 이때를 기점으로 뭔가 기세가 꺽였다고 해야되나.
다행히 매출은 계속오르는 중이었고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게 됨.....
매출 한계점이 보이기시작했고.
메기들도 다른 아이템. Ex 한국화장품.짝뚱 한국화장품...
짝뚱 명품화장품들 판매쪽으로 유출되고. 요구하는
판매조건도 높아지고. 판매단가도 낮아질수밖에 없는 시점이
오게됨.
이때 결단을 내려야 되는 상황이였음...
두가지 큰사안을 두고 고민함.....
1. 우리도 어쩔수없이 큰 광고비용을 투자하며 윗물로
가야 하는가?
2. 제도권안으로 들어가는 회사로 가야 하는가?
ㅡ 세금문제.부터 여러 책임발생.
일단 2번 제도권 안으로 들어가는건 꽁안놈들 때문에
일단보류함.
세무과 꽁안 종특이... 한국업체들 돈잘번다 그러면
갑자기 들이닥쳐서 장부 다내놓으라 하고.
지들 마음대로 세금부과함.
너네 이정도 매출 찍었을거고 얼마내라.
예를 들면 지금 보니까 이정도 매출이면 이정도 속였고
과거 몇년동안 세금 1억내라.
이렇게 나오면. 다시 반복임 .. 룸싸롱가서 접대하고
한 이천만원 뒷돈맥이면 세금 3000 으로 깍아주는
그런 스토리임......
암튼 우리는 2번안은 리스크가 너무크다 판단해서.
일단 적정선에서 광고를 더해보기로 결정함.
아이디어가 뭐였냐며 최요지 상권에 전시효과 뛰어난
점포를 임대해서 옥외간판. 회사 홍보를 하는방법이었음.
당시 지방거점 도시 최요지 로터리 가장좋은 대형점포가
나와서 계약을함.
계약이유는 건물주가 그지역 넘버1 꽁안이었음.
베트남 사업해본 분은 아시겠지만. 임대차보험법따위는없음.
건물주 바뀌면 기존계약 다 무시하고 월세 몇배올리는 곳이
베트남임. 장사좀 된다 싶으면 가족끼리 명의 바꾸고 월세 올려버림.
당시 월세가 월 1400만원이었음.
베트남은 기본 년세기준임. 제주도처럼.
3개월치 보증금 복비 1개윌치. 년세 선납.이기준이고
비싼점포는 6개월 계약도 있음...
이 미친 월세가 한국 부동산 놈들 때문인데
복비가 한달월세니까 이놈들 한방에 몇천씩 벌어먹음..
건물주랑짜고 한국호구 물어오면 두달치 달라고 하고
사기치는게 기본인 나라...
건물많은 사람들은 관리인이나 부동산 위탁하고
해외사는 사람도 많은데. 이경우 2중계약으로 중간에 해처먹는
경우도 허다함.
1400짜리 업장도 알고보니 1000짜리였고
중간에 관리인이 해먹은거임... 건물주하고 룸빵에서
놀다가 걸렸는데....이건물주 상노무 공산당 놈이
1400 계약했으니 끝이라고....
뭐 내성이 생겨서 그러려니 했지만.
공산당 통수는 진짜 끝이없음.
암튼 계약 마치고 인테리어 들어갔는데...
이 상노무 베트공 주석이 뒤짐...
뉴스 내용은 어찌난지 모르지만.
숙청당해버림......
이 건물주 놈이 주석 라인 한손 꼽히는 윗선이었는데.
소리소문없이 사라짐..., ., .
개난감한 상황이 터짐..... 이거 계약은 했는데
건물주는 사라지고 다음 건물주가 누가될지 모르는 상황이 터진거임...,
하나 하루 아침에 새된경우임.....
별 세상살다. 이런일이 있다니.....
돈 2억 넘게 그냥 떠버린 상황이됨..
부동산이고 어디고 다들... 손 놓아버림..
황당한 상황이 연속으로 발생하는데...
갑자기 세무조사가 들어와버림.....
화장품쪽 말고 다른 업장쪽으로 쭉 밀고들어오면서...
이거저거 뒤지기 시작함...,.
이것들이 물갈이 직전에 한번해먹으려고 눈에 불키고 덤비는데
알던 꽁안놈들이 더한 놈들이었음.
의리라고는 쥐똥 만큼도없는 공산당 종자들임을
다시한번 알게되었음...
이때 사업철수를 결정하고 문제소지가있는 것들은
다정리하게됨. 화장품관련 인터넷 떠도는 것들도
업체 돈주고 다지우고. 뭐 원래 구글처도 잘 나오지도 않는
모래알 같은 업체 였지만.
꽁안들 삥뜯을 건덕지 조차 남기지 앓고 퇴장함.......
웅동한형이 이후에도 베트남 남아있고.
화장품 형은 중국도 노답상태라 한국서 쉬고있음.
다음 화누 에필로그로 엠팍아재들이 좋아할만한 썰풀어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