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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서울은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기관 등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2’에 지역 공동 협력 프로그램 ‘베트남 진출기업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으로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것을 시도한다’는 스타트업의 도전 정신을 담은 축제다. 2019년 ‘스타트업 서울 : Tech Rise’에 이어, 서울시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여심서울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에 대한 성공적인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1:1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한다. 지난해 대한민국의 3위 수출대상국이자 수입대상국 6위였던 베트남은 현재 무역수지 흑자대상국 2위로 특히나 국내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주요 무역지이다.

SBA서울산업진흥원과 베트남 진출 전문 멘토링기업 여심서울이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21년 총 95개사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다년간, 현지 온/오프라인 플랫폼 운영을 통해 축적된 베트남 시장분석, 현지 현황에 정통한 여심서울의 노하우, 기업운영과 정부지원사업 선정 등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여심서울의 김동희 대표는 "2022년 프로그램에서는 보다 세부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위하여 소수기업 대상 개별 멘토링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관심 있는 국내 중소기업 또는 예비창업자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오는 7월 29일까지 접수 후, 8~9월 중부터 다양한 기관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를 통해 자세한 정보와 지원사업 매칭까지 연결할 수 있는 멘토링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관련 세부 사항 및 신청 문의는 여심서울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 비용은 무료(서울시 지원)이며, 신청기간은 이번 주중으로 선착순이다.

>> 참여 신청하기 (클릭)

 

원문출처:  뉴스1